인턴일지#58. 2011.04.27 왕처버에이치의내셔널정복기



봄 비가 요 몇일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 합니다.


이런 날은 우산 깜빡하고 오기 쉽상인데, 잘 챙기셨나요?
아니나 다를까, 왕처버H는 퇴근시간 즈음해서 신나게 간식을 먹고 '발걸음도 가볍게' 나와버렸네요.

우산 없이 말이죠ㅋ
순간 갑자기 덜컥 걱정이 되었습니다ㅋ 집에 우산이 그렇게나 많으면서도, 하하하!
거기다 더 우스꽝스러웠던건, 재빨리 주간 일기예보를 체크 했다는 겁니다.
누가 보면 엄청난 것이라도 놓고 왔는 줄 알 정도로요ㅋ

결론은 요번주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비소식이 당분간은 없답니다. ㅋㅋㅋ 싱겁지만, 참고하세요^^~



곧 있음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이지요?
어버이날을 시작으로 해서 어린이날 스승의날까지...
연이은 의미있는 날들과 더불어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날들이 많아 왠지 모르게 들뜨게 되는 달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중, 어느 날이 가장 기다려지시나요?
음... 자녀분들이 계신 분들께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던 자녀분들께 붉은 카네이션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 때로는 반성이 담긴 편지 선물을 받는 어버이 날을.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과 노고를 치하는 스승의날. 그리고 유쾌한 어린이날까지.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즐겁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날들인데요.

저희 NT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친구들에게 카드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작년 신두리 해안사구의 표범장지뱀 팝업카드에↑↑↑ 이어,
올해에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시민유산1호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의 '매화마름' 카드인데요.

크기는 손바닥 만한 자그만한 사이즈이지만,
왕처버H를 비롯한 사무처의 간사님들께서 이리저리 도움을 주셔서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그 유명한 핸드메이드, 그 쯤이라 해볼까요?ㅋ

아! 곧 있음 강화 매화마름군락지에 활짝 핀 매화마름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왕처버H도 지난 겨울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시기인데,
 시간이 되면 꼭 두 눈에 새끼 손톱만한 하이얀 매화마름꽃을 담아오고 싶군요.

지금 매화마름 군락지에서 각 종 정비활동과 생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신청모집 중 이라고 하니,
자세한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j.mp/hgSxdW





인턴일지#56. 2011.04.25 왕처버에이치의내셔널정복기



주말 잘 들 보내셨나요?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는 지난 토요일 4/23일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대구로 근대건축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왕처버H 역시 고대하던! 그 자리에 영광스럽게도(?)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예상대로 오고 가는 시간이 긴 먼 길이였지만
아침 일찍부터 실무진을 포함한 여러 회원님들께서 서둘어 길을 나서 주신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난 3월 서울명동을 시작으로


두번째로 이어진 2011근대건축 답사 대구는

일제강점기 일제로 부터 빛진 1천 3백만 원의 외채를 2천만 국민이
'석 달 동안 담배를 끊고 금가락지를 모아 국채를 상환하여 국권을 회복하자'라는
구호에서 발달 된 주권수호운동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와

 
(우)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한 서상돈선생 (좌) 민족시인 이상화선생 을 기리는 대구 시내의 부조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잘 알려진 민족시인으로
제7회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에서 내셔널트러스트상을 수상한 '이상화 고택'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보전대상지 시민공모전 '이곳만은 꼭 지키자' 제7회 수상지 대구-이상화고택 자세히보기 http://j.mp/hAvuAQ


그리고 현대식 빌딩들로 가득한 도심 한 가운데에서
 

근대 대구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는 진골목까지 
'수 많은 이야기들이 숨쉬는 듯한 도시'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요번 답사에서는 NT사무국 내부 뿐 만 아니라, 대구 현지 실무진 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긴 시간 동안 지루함 없이 많은 분들께서,

그야말로 근대역사가 살아 숨쉬는 그곳 '대구'의 모습들을 직접 보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어쩌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근대건축의 사료를 바탕으로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함으로서 풀어내는 '사람사는 냄새' 나는 대구의 이야기들이였습니다.

또 하나, 왕처버H를 설레이게 했던 것은
 3주가 넘는 준비기간 동안 무수히 보아왔던 '그 곳'들이 모두 눈 앞에 실제가 되어 만나 볼 수 있었던 점 이였습니다.



왜 '백문불여일견' 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감히 떠들어 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한번쯤은 꼭 가야지'하며 참아왔던 그 곳! 어딘가를 향해 지금 떠나보시라구요.
 물론 어려움은 어디나 있겠지만, 지나가면 그뿐이고, 바쁜 일상에 시간은 내기 마련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왕처버H는 가끔 일상에서 벗어난 용기있는 행동이 앞으로 계속 될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된 다고 굳게 믿고 있거든요.
 하하하!


그러나 선택은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몫.
그럼 이쯤에서 왕처버H는 마무리 하면서 새롭게 시작된 한 주,
용기내는 더 크게는 용기있는 시간 보내길 빌어요!

멋진 당신의 시간,당신의 삶입니다^^




인턴일지#54. 2011.04.19 왕처버에이치의내셔널정복기



요 몇일 날씨가 꽤나 변덕스럽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렸다고도 하더라구요.




이제 막 땅 밑 얼었던 흙들이 녹고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올라왔을텐데,걱정입니다.
뿐 만아니라, 잘 아시다시피 이제 막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좀 창피스러울 정도로 어떤게 제철과일인지 또 제철채소인지 궁금해 하지도 잘 알지도 못했는데,
지난 번 온 제장마을에서의 2박3일간의 봉사활동으로 평소엔 무심했던 풍경들에 시선이 갑니다.
사실 오늘 사무처에서도 '희연씨, 한번더?!'라는 간사님의 말씀에 화들짝 놀라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는데 이런 말들을 마치 대단한 일을 하고 온 마냥 늘어 놓았으니 혼나야겠습니다ㅋㅋㅋ



결론은 ↑↑↑↑↑ 요 감자들 걱정ㅋㅋㅋ




회원증입니다!
예전에도 회원증제작 작업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해 우선 왕처버H가 제작 중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회원증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손바닥만한 미니 사이즈의 내셔널트러스트 회원증은,
작년 2010년 단체의 창립10주년을 맞이하여 발행되기 시작한 세계최초 람사르 논습지이자 멸종위기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강화 매화마름 군락의 수생식물, 매화마름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요.회원증을 통해서 내셔널트러스트는 회원님들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드리고 더 많은 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NT에서는 회원증의 유효기간을 1년으로 하여 전년도 회비를 납부하신 회원님들께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 참고적으로 회비 납부 1년 미만 회원님들께는 임시로 회원들을 발급해드리고 있으니
 지갑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셔도 무리없답니다!









인턴일지#53. 2011.04.18 왕처버에이치의내셔널정복기



지난 주말에는 2기 대의원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날도 좋은 4월의 주말이라 여러일들로 바쁘셨을텐데 여러 대의원님께서 시간을 쪼개 발걸음 해주셨는데요.



왕처버H도 그 자리에 빠질수없겠죠? 오늘은 대의원자격입니다^^!

예정된 11시가 가까워지자 사무국 회의공간이 가득차졌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회의가 진행될때와는 또다른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다소 사무국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왕처버H의 옆자리를 지켜준 호기심 많은 꼬마친구 덕분에 긴장감이 풀리고 회의에 집중하게됩니다.


요번 2011년 2/4분기 대의원회에서는 총회 이후,
그러니까 2011년 1월부터 현재4월까지 진행되었던 사업보고와 넓게는 올 상반기에 진행 예정인 사업들에 대해 논의 하였습니다.


특히 곧 시작될 상반기회원확대캠페인에 대해서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셨습니다.

 물론 큰 틀, 주제와 세부내용들을사무처의 국장님을 비롯한 부장님 그리고 여러간사님들에 의해 정해지지만,
 대의원회와 같은 회의를 통해 생각치 못한 아이디어와 새롭게 조율해야할 부분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약 2시간 가량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가고 사무국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다함께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좋은 분들과 뜻깊은 이야기 맛좋은음식들이 함께하니 마음에 봄바람이 지나간둣 간지럽습니다.


식사 후에는  헤어지는 발걸음이 아쉬워  대학로 근처에 있는 낙안읍성길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모든 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구름 한점없이 맑았던 하늘을 친구삼아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


귀여운 꼬마랑 손 꼭 붙잡구요.
비록 땀이 날 지언정 말이죠.

^^^^!






인턴일지#50. 2011.04.12 왕처버에이치의내셔널정복기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왕처버H는 지난 주말 예고해 드린(?)바와 같이 동강에 다녀왔습니다.



쑥스럽게도 평소에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뿐이였던
왕처버H에게 요번 동강사랑 자원활동캠프는 뿌듯함과 동시에 온 몸에 몸살을 선물 받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어제 하루 푹 쉰 덕분에
피로는 물론이고, 신기하게도 가기 전보다 몸도 마음도 상태가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동강앓이'에 이은 '동강효과'입니다.
하하하 '나비효과'도 아니고 왠 '동강효과'냐구요?
아쉽게도 직접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이해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왕처버H가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현장감 넘치는 후기를 곧 올릴테니 기대해 주세요^^


↓ 요건 맛보기로 ↓

봄 공기가 얼굴을 햛으며 반기는 마지막 날 아침 제장마을을 감싸고 있는 백운산에 오르는 길,
밤새 단비를 머금고 땅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꽃잎을 손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맛보기(?) 이지만^^; 싱그럽게 물든 진달래 사진 보시면서 여러분도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해 보세요^^
동강제장마을 카페로 바로가기 http://j.mp/hGXrbD



그럼 이쯤에서 왕처버H의 오늘의업무를 보고 드려 볼께요.



이런이런~ 책상 위가 좀 엉망입니다.
여기서 문득 '집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왕처버H는책을 보던 자료를 보던 주위에 있는 것들을 죄다 끄내 한꺼번에 보는 산만한(?)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NT 사무국 왕처버H의 책상은 늘 정신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잊지 말아야 할 내용들을 적은 형형색색의 포스트잇부터, 못난 글씨들로 오늘 처리해야 할 업주들을 적은 메모지들,
참고 해야 할 자료들까지 여기저기 서로 자기들 좀 봐달라며 아우성들입니다.
히히^---^ 이제와 블로그를 통해 간사님들께 애교(?)로 봐달라며 살짝 말씀이라도 전해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왕처버H의 책상을 장악한 친구들을 좀 살펴볼까요?


글씨가 작아 사진에서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간단히 설명 드리면, 대구 근대건축 답사 자료집 구성에 필요한 자료들인데요.

요번 답사는 내셔널트러스트와 성균관대학교 근대건축연구소 뿐 만아니라, 답사지인 대구시청 관광문화재과와 대전 근대건축보존연구회 협력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대구시청과 현지 연구소에서 보내주신 자료들이 많이 보입니다.

실은 이 작업은 지난 주 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보셨죠? 그런데 아직이냐구요?

대답을 드리자면, 잘 아시겠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데에는
자료의 정확성과 동시에 조금 더 쉽고 재미나게 근대건축 속 숨겨진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처버H의 이 작업은 내일도 그리고 답사가 진행될 23일까지 계속해서 수정 보완 작업을 거칠 예정입니다.
쭈~욱!

왕처버H도 인턴의 자격으로 4월 근대건축 답사; 그 두번째 이야기 '대구'에 참여 하기로 했는데요.
부장님과 함께 자료집 구성 편집, 때로는 간단한 글쓰기까지 하다 보니 벌써부터 마음은 대구에 가있는 듯 합니다.
근대건축답사;대구편- 자세히 http://j.mp/i4cl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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